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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법무법인 에이앤랩에서 판사 출신의 정지훈 변호사(사법연수원 37기)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정지훈 변호사(사법연수원 37기)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및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쿨 석사과정을 이수했으며,

해군법무관과 수원지방 법원 판사를 거쳐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재산범죄, 금융범죄 등의 케이스를 수행한 이력이 있다.

 

또한 개인 간 소송을 비롯하여 대기업 민·형사 사건, 강력범죄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소송 경험을 쌓아온 정지훈 변호사는

“법관 경력과 대형 로펌에서의 사건 수행 경험을 살려 의뢰인 변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이번 영입과 관련해 법무법인 에이앤랩의 조건명 대표변호사는 “경험과 실력을 두루 갖춘 정 변호사의 활약을 기대하며,

이를 기점으로 에이앤랩의 전문성이 한층 더 강화된 만큼 10대 로펌에 못지 않은 전문 로펌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이라며,

이어서 “아울러 무엇보다 의뢰인을 먼저 생각하는 체계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판사·검사 출신의 전관 변호사와 김앤장, 태평양 출신의 변호사로 구성된 법무법인 에이앤랩은 강남 본사를 중심으로

인천, 수원, 대구에 이어 최근 평택에도 분사무소가 개소되었다.